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경제 단체로 2011년부터 매년 소상공인의 각종 현안 해결 및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선정,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만203명을 대상으로 대출이나 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 금융기업을 조사하는 항목에서 KEB하나은행이 가장 높은 지지율(26%)을 기록했다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윤규선 부행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은행, 어렵고 힘이 들 때 늘 곁에 있는 은행, 전국 700만 소상공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5년 메르스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매출 감소 등으로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신규자금지원, 기존 대출의 상환유예 및 만기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해왔다. 특히 메르스 최대 피해지역인 경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6월엔 경기도와 특별협약을 체결하고 75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민·관 협력 우수사례를 이끌어 냈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해 소상공인이 기존에 보유한 높은 금리의 대출을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