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청계천로에서 펼쳐지는 ‘제2회 청계릴레이 사이클링’ 행사가 개막 전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 낮시간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한 방문객은 “모처럼 주말 날씨가 좋아 나들이를 나왔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계릴레이사이클링은 4월22일 자전거의날을 기념해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주최로 청계천 한빛광장과 광교-장통교 청계천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지난해 1회 행사에서는 도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색다른 도심 자전거 문화를 알린 바 있다.
이번 2회 행사는 자전거의날을 맞이해 가족단위 자전거 이용 행복과 자전거 안전문화 환기, 공공자전거 및 자전거우선도로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가족 및 시민 참여형 행사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메인게임 '가족 자전거 릴레이'와 부대이벤트 '스탬프 인증', '꼬마자전거 한바퀴‘(밸런스바이크 크리테리움) 등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국가 자전거정책을 담당하는 행정자치부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한편, 청계릴레이사이클링은 가족과 시민 참여형 행사 취지를 알리는 한편 사회적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행사용 밸런스바이크(12대)와 헬멧을 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하는 푸르메재단 측에 기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