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정진수 세종저축은행 대표이사, 서준섭 30CUT 대표, 제갈태호 공평저축은행 대표이사
핀테크 P2P 금융 플랫폼 30CUT(써티컷)은 공평저축은행·세종저축은행과 함께 핀테크 기반 중금리 대출 사업에 협력하기 위한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9일 분당 공평저축은행 사옥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핀테크 기술을 통한 가계부채 감소’라는 양사의 공감대를 통해 이뤄졌다. 공평저축은행·세종저축은행은 30CUT이 농협은행을 통해 5월 중 출시 예정인 핀테크 기반의 중금리 대출 서비스 ‘30CUT-NH론’에 대해 최초의 기관투자자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30CUT은 올해 1000억의 대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공평저축은행·세종저축은행은 이번 협력을 발판으로 가계부채 해소를 위한 다양한 중금리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0CUT이 서강대학교 스마트핀테크연구센터와 진행하는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연구 및 투자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30CUT은 핀테크에 기반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기업으로 기존의 P2P대출과는 차별화된 기관투자자모델 P2P를 취급한다. 5월 중 신용카드 대출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 이자 30% 인하해주는 대환대출 상품인 30CUT-NH론을 농협은행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30CUT은 빅데이터 신용평가모델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21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