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코리아))은 지난 11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7시간 동안 전국 891개 스크린에서 2147회 상영되며 관객 17만437명(매출액 점유율 53.6%)을 모았다.
지난 11일 개봉으로 76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곡성'은 156분에 달하는 상영시간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연출력과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미술적 감각이 살아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곡성'은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지인이 나타난 뒤 시작된 끔찍한 사건들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엮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을 뿐 아니라 칸국제영화제 개막과 동시에 미국, 프랑스,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개국에 선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