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F란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타깃데이트(Target Date)로 상정, 사전에 정한 생애주기에 맞춰 자동 자산배분프로그램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자산배분펀드다. 이번 출시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캐피탈그룹과 협업해 한국인 고유의 생애주기 특성을 반영한 모델이다.
한국형TDF는 퇴직연금(DC형)과 개인연금펀드로 나뉜다. 가입자 본인의 판단으로 스스로 운용을 해야 하는 기존 연금상품과 달리 은퇴 시점을 정하면 자산배분프로그램에 의해 펀드가 스스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해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부터 2045년까지 매 5년 단위 은퇴 시점인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펀드 등 총 6개 펀드로 구성됐으며 6개 TDF펀드는 캐피털그룹이 운용하는 11개 펀드에 재간접 형태로 분산투자한다. 미국, 유럽, 아시아, 이머징시장의 주식 및 채권펀드 등이 망라돼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라인업을 갖췄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3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