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광주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이 국내은행 평균을 밑돌아 지방은행 중 제주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6년 3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02%, 11.56%, 11.09%를 기록했다.
광주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3.47%, 기본자본비율 9.14%, 보통주자본비율은 9.14%로 은행 경영실태 평가 1등급 기준(총자본비율 10%, 기본자본비율 7.5%, 보통주자본비율 5.7%)을 충족하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총자본비율은 국내 은행 평균을 하회했고 제주(11.90%)를 제외한 경남(14.72%), 부산(14.02%), 대구(13.54%), 전북(13.71%) 등 6개 지방은행 중 두번째로 낮았다.
한편 광주·전북은행이 속해 있는 JB(전북)금융지주의 지난 3월말 총자본비율은 12.25%, 기본자본비율 8.48%, 보통주자본비율 9.66%로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8개 지주회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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