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 기성용 등 유럽파 선수들과 이재성, 이용 등 K리그 선수들을 앞세워 불멸의 '무적함대' 스페인과 맞붙는다.
피파 랭킹 6위인 스페인과 48계단 아래인 54위인 한국의 대결에 경기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31일 오후 6시에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과 스페인전을 앞두고 "스페인은 지난 10년간 세계 최우수 팀이었다. 이런 팀과 맞붙게 되어 즐겁고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힌 후 "장시간 이동에 따른 피로가 걱정되지만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 생각한다"고 스페인전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