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2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하며 강세다. 3분기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는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풍산은 전 거래일보다 1150원(3.77%) 상승한 3만1650원에 거래됐다.


전일 공시된 풍산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천101억원으로 전년비 5.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598억원으로 10.5% 증가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동 판매량이 5만1000톤으로 4.0% 증가하고 전기동 가격은 전분기대비 9.6% 상승해 신동부문에서 11억원의 메탈관련이익이 발생했다”며 “신동 적자제품 판매 감소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예상을 초과하는 방산부문 매출 달성과 수익성 개선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에 불과해 철강 금속업종 차선호주를 유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