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추를 올해 총 3억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
10일 함평군에 따르면 갈매나무과인 대추는 과즙이 많고, 당도가 32°brix 이상 높아 아이들 간식과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군은 재배기술을 개선하고 시설재배로 품질을 높이면 충분히 소득작목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해 선정됐다.
올해부터 60농가 12ha 규모로 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광섭 함평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재배기술 정립과 농가 현장지도로 새로운 활력화 작목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