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비타민C의 효능 가운데 하나는 면역력 증강이다. 비타민씨는 면역 기능에 관여한다. 이런 이유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감기 등 면역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기존의 비타민C와 감기에 대한 연구를 종합한 2013년 코크란 리뷰에 의하면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의 비타민C 정기 복용은 감기의 지속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경우엔 평균 12일간 감기로 고생하던 기간을 11일로, 소아들은 평균 1년 동안 28일간 감기로 고생하는 기간을 24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비타민씨의 효능으로는 콜라겐의 합성과 항산화제로의 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충분히 보충되지 않을 경우 괴혈병이나 뼈 통증, 골절, 설사 등이 일어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이처럼 비타민씨는 다양한 효능으로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C 보충제 등의 건강식품을 통해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과 불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의 특성상 음식만으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음료와 사탕, 발포형과 분말 등 매우 다양한 유형의 비타민C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C는 어떤 원료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그 대사율이 달라지므로 그 제품의 유형보단 사용된 원료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비타민C 대사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용된 원료의 천연 및 합성 여부다. 우선 합성 비타민의 경우 화학적인 공정을 통해 비타민C의 구조를 따와 만드는 것으로, 보조인자가 없는 단일성분이기 때문에 고함량 제품으로 체내 흡수율은 높일 수 있어도 그 대사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천연 비타민은 음식으로 비타민C를 섭취할 때와 똑같이 체내 대사를 돕는 조효소와 미량원소 등 보조인자가 함께 들어있어 체내에서 보다 안전하게 대사될 수 있다. 단 합성 비타민과 달리 공장에서의 대량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가격대가 조금 더 비싼 편이다.
원료를 천연으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화학 부형제 등 코팅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無부형제 공법’으로 합성 첨가물을 오래 복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구토나 설사 등의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제품도 있다. 100% 천연원료 비타민씨를 생산하는 뉴트리코어도 그 중 하나다.
건강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는 비타민C 보충제를 따로 구매해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같은 비타민C 보충제라고 해도 대사율에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비타민C의 효능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구매 전 그 원료를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