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하며 기준치인 100 밑으로 떨어졌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달 9월13~23일까지 광주·전남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2016년 9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9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9’으로 전월(100.8) 대비 1.8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5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수별로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는 91로 전월과 동일하나 생활형편전망CSI는 97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9로 전월과 동일하나 소비지출전망CSI는 107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68로 전월대비 7포인트 하락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도 77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가계저축CSI는 91로 전월과 동일하나 가계저축전망CSI는 9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8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나 가계부채전망CSI는 101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