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이번 핀테크센터 출범을 통해 청년창업 지원 및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조봉환 기획재정부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강시우 창업진흥원 원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장,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드림플러스 63'의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인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 여승주 한화증권 대표, 한우제 한화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여해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에 입주한 11개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사업내용과 역량을 살펴보며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생명은 핀테크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공개 모집해 8~9월 2개월간 사업 내용에 대한 검토와 면접을 거쳐 11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입주기업은 인텔리퀀트, (주)핀테크, 위버플, 레드벨벳벤처스, QARA, FMSoft, 센티언스, 센트비, 핀다, 센스톤, LuxRobo 등이다. 이들 업체는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금융상품중개, 신용평가, 보안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만들고 있다.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는 63빌딩 4층의 930평 전체 공간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센터다. 11개 스타트업이 사용하는 독립 사무공간뿐 아니라 150명 이상이 참석 가능한 다목적 이벤트홀을 구비하고 있다. 또 대형 회의실 2곳과 다양한 규모의 소회의실 6곳 외에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까지 갖췄다.
아울러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는 입주 스타트업별로 전담 지원인력을 배정해 한화생명을 포함한 금융회사들과의 사업제휴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관련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법률, 회계·세무, 지적재산권 등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도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의 강점으로 꼽힌다. 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을 한화그룹의 네크워크를 활용해 현지 파트너와 소개시켜주고 통역·법무검토 등 현지 사업화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게 된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한화생명은 핀테크센터 출범을 통해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청년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핀테크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등 금융혁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