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이 오는 21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늙은 개, 널 기억할게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17일 밝혔다.
‘늙은 개, 널 기억할게’는 노화로 인해 치매를 앓고 있는 13세 코리와 폐암으로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17세 순이,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5세 마리까지 세 반려견의 사연을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임수정은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해 선뜻 내레이션을 제안을 수락했다. 이와 함께 출연료를 관련 단체에 기부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임수정은 10년을 함께한 반려견 뚜비를 떠나보낸 개인적 아픔을 겪었다. 이후 자신의 SNS에 “유난히 밝고 아름다웠던 만월의 보름달을 올려다보며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뚜비야, 보고 싶다.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고마워"라는 글을 올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