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5대 범죄 감소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경찰청은 7일 올해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발생건수가 1만2975건으로 지난해 1만5864건보다 18.2% 감소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만명 당 5대 범죄 발생건수도 876.7건으로 7대 광역시 중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광주경찰청은 7일 올해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발생건수가 1만2975건으로 지난해 1만5864건보다 18.2% 감소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만명 당 5대 범죄 발생건수도 876.7건으로 7대 광역시 중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5대 범죄가 이처럼 크게 줄어든 것은 다양한 맞춤형 치안활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경찰은 지난 3월부터 집회시위 전담부대인 기동대의 경찰관 100명으로 구성된 광역순찰대를 조직, 광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광역순찰을 실시했다.
광역순찰은 112신고 처리가 아닌 순수 예방순찰 활동으로 주민의 일상생활에 평온을 저해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제거해 광주시민들에게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등산로 순찰대와 지하철 순찰대를 운영해 가시적이고 선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했고 범죄다발지역에 CCTV·보안등·스마트가로등 등 방범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을 강화했다.
또 절도예방을 위해 걸이형 순찰카드 6만매를 제작, 문안순찰 중에 활용해 자위방범력 강화 및 범죄억지력 효과에 기여했고 40개 지역관서에서는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을 활용, 정기적으로 관내 범죄다발지역을 분석, 시간·장소별 취약지역을 선정, 거점근무 및 특별순찰선을 지정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범죄다발지역에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업, CCTV·보안등·스마트가로등 등 치안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광주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