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광주의 지역내총생산은 7대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이었으나 1990년 대비 증가율은 특·광역시 중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개인 소득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고 증가율도 낮았다.
전남지역 지역내총생산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1인당 개인 소득은 9개 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5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3만달러 시대, 풍요로운 호남(광주, 전남)’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광주의 지역내총생산은 31조원으로 서울 328조원, 부산 73조원, 인천 69조원, 울산 67조원, 대구 46조원, 대전 32조원 등 7개 특광역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는 1990년 대비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은 613%로 전국 증가율 636%보다는 못미쳤지만 7개 광역시 중 최고를 기록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2064만원으로 대구(1891만원)에 이어 특·광역시 중 2번째로 낮았으며 1990년 대비 1674만원(429%) 증가하며 전국 평균 증가율(526%)을 밑돌았다.
1인당 개인소득은 1522만원으로 2000년대비 724만원(90.7%)증가했으나 전국 평균(1649만원)보다 낮앗다.
2016년 4월 광주지역 상용근로자의 총 근로일수는 20.9일로 2010년에 비해 1.9일 감소했다.
2016년 4월은 20대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다른 연도에 비해 근로일수가 적었다.
같은 기간 상용근로자 총 근로시간은 174.5시간으로 2010년에 비해 15.7시간 감소했다.
지난해 광주공항 이용객 수는 160만5000명으로 5년전에 비해서는 19.0%(134만9000명) 증가했으나 15년 전 238만2000명보다는 32.6% 감소했다.
호남선KTX이용객 수는 867만5000명으로 2006년 대비 237만6000명(37.7%)증가했고 2006년 증감을 반복하다가 호남고속철이 개통된 2015년에 전년대비 30.9% 증가했다.
2015년 광주송정역 KTX 승하차 수는 216만1000명으로 2008년 75만4000명과 비교해 140만7000명(186.6%) 증가했다. 2015년 광주송정역 KTX 승하차 수는 2008년부터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호남고속철이 개통된 2015년에는 전년대비 두 배 가까운 91.1% 증가했다.
2014년 현재 ‘시간적으로 여유 있다’는 응답자 비율은 44.5%로 7개 특·광역시중 가장 높았으며 이는 가장 낮은 서울(35.5%)보다 9.0%포인트 높은 수치다.
반면 ‘시간적으로 여유 없다’ 비율은 55.5%로 타 특·광역시와 마찬가지로 절반 이상이 시간부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광주지역 15세 이상 인구 중 국내여행 경험률은 74.6%로 7 대 광역시 중 가장 높았으나 국외여행 경험률은 11.7%로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또 광주지역 미용업 관련 사업체는 1022개로 2006년 468개에 비해 554개(118.4%증가했고 인구 1만명 당 사업체수는 6.9개로 7 대 특·광역시 가운데 최고 수준을 보였다.
한편 2014년 전남지역 지역내총생산은 62조원으로 1900년대비 539% 증가했으나 전국 평균 증가율(636.4%)보다는 낮았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600만원으로 1990년 대비 9배 증가(801.8%)해 9개 도 중 2번째로 높았다.
2014년 1인당 개인소득은 1409만원으로 2000년 714만에 비해 694만원(97.2%)증가했으나 9개 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4년 1인당 개인소득은 1409만원으로 2000년 714만에 비해 694만원(97.2%)증가했으나 9개 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