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26일 오전 10시 서울구치소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조특위 6차 청문회가 열렸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 회의실에서 그동안 청문회 출석 요구에 불응했던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상대로 증인 신문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세 증인은 특검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불출석 의사를 전달했다.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 “동행명령장을 받은 최순실 외 3명은 국정조사 핵심 증인들” 이라며 "증인들 불출석은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한편, 현행법상 국조특위 청문회 출석에 불응할 경우 이를 강제할 수단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