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93%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9월 해남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이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이용자 33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9월 해남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이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이용자 33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지는 친절도, 신생아 감염관리 및 예방, 산후조리 프로그램, 청결상태, 편의시설, 배식 서비스 등 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이용자 유형은 감면 대상이 62%, 일반이 38%였다.
감면 대상자의 감면액은 세자녀 이상의 경우 64%, 다문화는 25%, 국가유공자는 7%, 기타 4% 등이다. 이용자 거주 지역별로는 해남군 53%, 1시간 이내 인근 지역 42%, 기타 지역이 5%였다.
해남 공공산후조리원은 정부에서 전국 최초로 승인해준 공공산후조리원(자치단체 운영)으로 2주 이용 요금이 154만 원이며, 민간 산후조리원보다 30%가량 저렴하다. 장애인 산모나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다자녀, 다문화 가정, 미혼모 등에 70%를 감면하고 있다.
신현숙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의 성과가 높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작은 것 하나라도 개선점을 찾아내 추진하는 등 산모들의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감염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진 의료원에 설립 예정인 공공산후조리원 2호점은 실시설계 및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오는 4월 착공해 연내 개원할 예정이다.
![[시대와의대화] "대통령 '내 맘대로 하면 되는 거지'… 그러니 다 실패" |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①](https://i.ytimg.com/vi/50WYnbSsBE0/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