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IBK투자증권이 3일 LG전자의 H&A(홈어플라이언스앤에어솔루션)사업부가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48.0% 감소한 252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기존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로 MC(모바일)사업부 적자 규모가 이전 전망 대비 감소했고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부 영업이익이 이전 전망 대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은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20.7% 증가한 2조7002억원으로 예상했다. 또 전사업부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현재 주가는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개선된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인 데다 1분기 이후의 계절성을 고려할 시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