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모바일 캡쳐
올해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의 배터리에 관한 정보가 흘러나왔다.
16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브라질 통신 규제기관 아나텔이 확인한 갤럭시S9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확인됐다.

아나텔은 갤럭시S9 관련 서류에 배터리 용량 항목이 포함돼 있으며 갤럭시S9 플러스는 3500mAh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8, S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과 같은 수준이다.


샘모바일은 새로 출시될 갤럭시S9 시리즈가 전작과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면서도 전력관리 효율의 향상으로 사용시간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갤럭시S9 패키지박스가 유출됐다. 패키지박스에 표기된 갤럭시S9의 스펙을 살펴보면 ▲F1.5/F2.4 가변 조리개 ▲1200만 듀얼픽셀 카메라 ▲AKG 스테레오 스피커 ▲IP68등급 방수방진 ▲홍채인식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IT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S9, S9플러스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인증을 통과했다. 일반적으로 FCC의 인증을 획득하면 1~2개월 내에 제품이 출시된다. 이번에 FCC 인증을 통과한 제품들은 SM-G960U, SM-G960U1, SM-G960W 및 SM-G960XU 등 갤럭시S9 라인업과 SM-G965U, SM-G965U1, SM-G965W 및 SM-G965XU 등 갤럭시S9 플러스 라인업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북미지역 출시 모델로 추정된다.


한편 이번 유출로 업계 내부에서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8(MWC 2018)을 전후해 갤럭시S9 시리즈가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