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뉴스1 최진모 디자이너

친구에게 불만을 품고 집에 찾아가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4시쯤 군산시 소재 자택에 숨어있던 피의자 A씨(57)와 부인 B씨(55)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인 B씨와 함께 지난 20일 평소 알고 지내는 서천군 기산면의 친구 C씨(57) 집에 찾아가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숨진 C씨를 차량에 실고 군산 지역 공사장에 암매장하고 차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 부부는 C씨와 평소 친하게 지냈으나 C씨의 언행에 감정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