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30일 원/달러 환율이 1070~1071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70.7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시현했다.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도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강세와 미국 뉴욕증시 하락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가 주춤해진 만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다만 월말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될 수 있는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 확대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