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디안
라디안은 동절기를 맞아 추위로 고생하는 다일공동체 노숙인과 다일천사병원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방한용품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은 다일공동체 다일천사병원의 최일도 목사와 2016년 MOU를 맺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다일공동체 다일천사병원은 정부의 지원 없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순수 민간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전액 무료병원이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이사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2~3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며 “라디안의 자동심장충격기가 다일공동체 천사병원에 비치돼 위급상황에서 큰 역할을 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국내의 경우 심정지로 인한 생존율은 약 3.3%로 알려졌으며 골든타임(golden time,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시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시에 사용할 경우 심정지로 인한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라디안은 지난해 12월 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진행하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성탄행사를 공식적으로 후원하며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같은달 고려대 구로병원과 바이오진단분야의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