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선임되며 3연임에 성공한 이훈규 총장. /사진=차병원
학교법인 성광학원 이사회가 30일 이훈규 차의과대학교 총장을 제10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이 총장은 8대 총장부터 시작해 3연임에 성공했다.
이 총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연세대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서울 남부지검장, 창원지검장, 대전지검장, 인천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08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의 재단인 학교법인 성광학원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학교 행정과 법률자문을 해오다 2012년 제8대 총장으로 선임됐고 2015년 제9대 총장으로 재선임돼 그동안 차의과학대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 총장은 2009년 대한민국법률대상(인권부분), 2014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상(R&D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