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평양으로 돌아간다.
김 위원장·김 부부장은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뒤 인천공항으로 이동한다.

이날 공연은 평창올림픽 차 방남한 북한 예술단의 마지막 공연이다. 김 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이번 공연을 관람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관현악단을 비롯한 북한예술단 서울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관람에는 청와대 관계자들과 북한 대표단, 국회 의장단, 각당 대표와 원내대표, 서울시장, 주한외교관, 국제기구 대표 등 각계인사에다 일반관객 1000명 등 1500여명이 관람한다.

문 대통령은 공식공연 시작 전 북측 대표단 및 주요 참석자들과 인사하며 격려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