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자 등록. 충북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직원 등을 대상으로 모의개표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오늘(13일)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전 120일인 이날부터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역지자체장선거와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 이들의 예비후보 등록은 관련 서류를 갖춰 광역시도 선관위에서만 할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도 함께 진행된다.


그렇지만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처럼 여러 시군구가 1개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는 지역의 경우 한곳의 주관 선관위에서만 서류를 접수한다.

또 광역단체장, 교육감, 국회의원 후보와 달리 광역의원 출마자들은 오는 3월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제외),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후보자 기탁금의 20%(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1000만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300만원)를 납부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간 직접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선거인명부 작성은 5월22일부터 26일까지, 후보자 등록은 5월 24∼25일 진행된다. 이어 사전투표가 6월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되고, 투표는 6월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