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미혼남녀가 ‘본인이 주로 집 청소를 한다’(56.3%)고 답했다. ‘부모님 혹은 다른 가족’(33%), ‘기타’ (6.3%), ‘룸메이트’(2.3%)가 청소를 도맡는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가사 도우미와 청소회사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답변은 2%였다.
집 청소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일주일 평균 1.7시간이었다. ‘1시간 미만’이 51.7%로 가장 많았고 ‘1시간 이상 ~ 3시간 미만’(40.3%), ‘3시간 이상 ~ 5시간 미만’(6.3%), ‘5시간 이상”(1.7%) 순이었다.
결혼 후 집 청소는 ‘공동 책임’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87%로 압도적이었다. ‘대행업체를 이용’한다는 의견은 여성(7.1%)이 남성(5.3%)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미혼남녀 10명 중 7명(72%)은 연인을 집으로 초대할 때, 집 청소에 부담을 느꼈다.
집 청소 상태는 개인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칠까? 대다수(95%)의 참여자가 집 청소 상태가 나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말끔하게 정리된 집이 이성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 비율은 전체의 87.7%(남 90.8%, 여 85.2%)였다.
한편, 미혼남녀가 뽑은 ‘깔끔왕’ 연예인에는 ‘서장훈’(40.7%), ‘허지웅’(24.3%), ‘노홍철’(19.7%)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