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의 경쟁이 뜨겁다. 연간 9조원대로 추정되는 매력적인 시장인 만큼, 업계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디저트 개발에 나서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국내외 디저트 외식시장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2016년 국내 디저트 시장규모는 8조9760억원(매출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14% 성장했다.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디저트는 30대 남성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는 8평 기준 4,08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은 물론 제휴 금융사를 통한 창업 자금 대출 지원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맹비, 물품 보증금, 교육비에 해당하는 1,30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의 부담을 덜고 있다.

▲ 토프레소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또한, 커피베이는 가맹점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원부자재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사용비중이 높은 우유, 휘핑크림, 컵 등을 제조사와 직거래하거나 자체 제작하고,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로스팅 플랜트를 운영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신뢰와 원칙을 중요시하는 커피 전문점 '토프레소'는 본사 전체 조직의 40% 이상이 가맹점을 직접 관리하는 ‘가맹점 지원 부서’로 구성되어있는 토프레소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 및 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차별화된 컬러 시스템과 매장 입지에 따른 최적화된 인테리어 컨셉 적용으로 매장의 경쟁력과 운영 효율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14년간 가맹점과의 분쟁 건수 ‘0건’, ‘가맹점주 만족도 88.4%’ 등 가맹점주와의 높은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다.

'맛있는 커피 브랜드’로 기억 남고 싶은 토프레소는 2008년엔 업계 최초로 자체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해 ‘당일 주문,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 3가지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여 고객의 높은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자랑한다.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페 오가다는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강한 블렌딩티 메뉴로 카페 시장을 새롭게 리딩하고 있는 티 카페 브랜드이다.

현재 전국 100개 매장을 넘어선 카페 오가다는 건강한 한국의 전통차를 다양한 맛과 형태의 잎차, 열매 등과 혼합한 블렌딩티와 한국적인 주스, 스무디, 디저트 등 차별화된 메뉴로 우후죽순 생겨나는 무색 무취의 흔한 커피 브랜드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테이크아웃 전용인 ‘카페 오가다 더심플’은 간편한 메뉴 구성과 신속한 음료제조, 실속있는 가격과 용량으로 중저가 카페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했다.

이 회사 대표 브랜드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였고, 지난해 초 출시한 '마켓오 디저트'에 이어 '디저트 초코파이' 4종도 출시했다.

특히,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초코파이’ 누적판매량이 3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문을 연 이래 하루 평균 약 1200개를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