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선수./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정현(대한민국·30위)이 프랑코 스쿠고르(크로아티아·303위)와 델라이비치오픈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이날 오전 8시 미국 ATP투어 250시리즈 델라이비치오픈 2회전 정현-스쿠고르의 경기가 델리이비치 테니스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현재 2세트가 진행 중이며 1세트는 정현이 6-4로 승리했다.

정현과 맞붙는 스쿠고르는 올해 30세로 2004년 프로에 데뷔했고 오른손잡이에 양손백핸드를 구사한다. 아직까지 투어 우승은 없고 챌린저에서 두차례, 퓨처스에서 다섯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정현은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에서 4강까지 진출해 로저 페더러(스위스·1위)와의 일전을 펼쳐 기권패했다. 한국선수로는 첫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한 정현은 ‘충분히 톱10을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갖춘 선수’라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