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최다빈. /사진=스타뉴스
최다빈이 여자 싱글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과거 김연아가 세웠던 최고기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다빈은 2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74점, 예술점수(PCS) 62.75점을 받아 합계 131.49점을 기록했다.
프리 개인 최고점이었다. 기존 128.45점(2017 ISU 세계선수권)을 넘어섰다. 더불어 쇼트+프리 합계 점수 역시 개인베스트였다. 199.26점이 됐다. 2017 ISU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했던 191.11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한국 피겨의 올림픽 최고성적이다.


김연아는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7.71을 기록해 여자 싱글 부문에서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했다.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총점 228.56으로 다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