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와 연극배우 채국희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오달수 채국희 결별설. /사진='도둑들' 스틸컷·임한별 기자

오늘(23일) 한 매체는 5년째 열애를 이어오던 오달수와 채국희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무대에 함께 오르며 처음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후 오달수는 열애 인정 이후에도 채국희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여전히 보여왔다. 최근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개봉을 앞두고서도 열애와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며 언급을 피했다.

앞서 연희단거리패 출신 오달수는 최근 미투운동에 동참한 익명의 누리꾼들의 폭로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 역시 3일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1994년 에이콤 뮤지컬배우 2기로 데뷔한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 친동생으로 SBS 드라마 '스타일' 영화 '도둑들' 등에 출연했다.

1968년생인 오달수는 '괴물',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등에 출연하며 '천만요정'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지난해에도 '암살', '베테랑' 등 2편의 1000만 영화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