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방남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전선부장)이 천안함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49분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9시53분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 우리측 환영단이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CIQ에서 맞이했다.

입경 절차를 마친 뒤 CIQ 로비로 나온 김 부위원장은 방남 소감과 천안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국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점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밤 8시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