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숙박과 액티비티 진출을 선언한 여기어때가 역대최대 규모인 200여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해외숙박과 액티비티 부문에서 ▲개발/디자인/기획 등 R&D(약 100명) ▲사업부문(약 60명) ▲경영지원(약 30명) ▲HOTEL여기어때(약 10명) 등 총 200여명 규모다.
공채 절차와 시기 등 상세 내용은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기어때의 근무환경으론 주35시간 근무(월요일 오후 1시 출근)에 구내식당 이용(일일 3식), 직원 전용 카페 이용, 숙박포인트(연 50만원 상당) 지급, 도서비 무제한 지원 복지 등이 있다.
여기어때는 이번 공채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해외숙박과 액티비티 등 주력 신사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엔지니어 출신인 심명섭 대표가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한 R&D 부문 채용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ICT 서비스, 오프라인 산업 융합에 중대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유례 없는 이번 대규모 공채는 여기어때의 글로벌 숙박·액티비티 사업 확장 의지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기어때는 지난 5일, 글로벌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통해 해외숙소와 액티비티 진출, 전방위적인 B2B(기업간 거래) 사업 전개, 대규모 투자계획 등을 골자로 한 2018년 위드이노베이션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지난해와 지난 1월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