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매리는 "'신기생뎐' 촬영 중 오고무를 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비로 배워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했다”며 “두 달 뒤에 타이틀 장면을 찍는다더니 일정이 두 달씩 계속 밀려 총 8개월 동안 다른 걸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요 장면이라 열심히 하다 보니 무릎에 물이 찼다. 쉬어야 하는데 보호대를 하고 연습할 수밖에 없었다. 다리가 안 나았다”고 덧붙였다. 이매리는 이 때문에 개인 지도비로 600만원, 재활 치료 비용으로 몇천만원이 들었지만 제작진이 부상 은폐를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이매리에 따르면 제작진은 “그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다. 보험이 안 돼 있는데 발설하지 말라”면서 “출연료만 주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이매리는 "제작진은 약 때문에 부었던 얼굴이라 출연을 고민했는데, 임성한 작가님이 같이 가야 한다고 설득했다. 감독님이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빨리 나으라고 했다. 그 당시 저는 뜨는게 좋은게 아니고 무사히 드라마를 끝내는 게 목표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영진은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한 다른 노력은?"이라고 물었고, 이매리는 "다치고 나서... 나는 방황을 했거든. 그랬는데 2년 뒤에 마침 방송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나는 너무나 갈수록 악순환이 될 거 아니까 '연기자가 한창 일해야 하는데 실비보험도 안 되고 억울하다. 뭔가 해결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는 돈을 달라는 게 아니라 일을 할 기회를 줘서 내가 치료할 수 있게. 아니면 다시 기회를 달라'는 말을 하고 싶었거든"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황영진은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한 다른 노력은?"이라고 물었고, 이매리는 "다치고 나서... 나는 방황을 했거든. 그랬는데 2년 뒤에 마침 방송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나는 너무나 갈수록 악순환이 될 거 아니까 '연기자가 한창 일해야 하는데 실비보험도 안 되고 억울하다. 뭔가 해결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는 돈을 달라는 게 아니라 일을 할 기회를 줘서 내가 치료할 수 있게. 아니면 다시 기회를 달라'는 말을 하고 싶었거든"이라고 운을 뗐다.
이매리는 이어 "그런데 내 이야기는 들으려고도 안 하고 '나부터 먼저 도와라'라고 하더라. 심지어는 '한 번 갑-을 관계면 영원한 갑-을 관계다'라고도 했다. 그런데 너무 안 좋았던 기억은, 그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이었다. 그런데도 무조건 자기부터 도우라고 해서 너무 화가 나 '가만 안 두겠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너희 아빠 왜 안 죽냐?'며 '하하' 웃기도 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황영진은 "앞으로 활동계획은?"이라고 물었고, 이매리는 "나는 일이 있으면 해야지. 그런데 지금은 들어오는 일이 없다. 다 껄끄러운 상태다"하고 답한 후 "오히려 그럴수록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일하고 싶다. 다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이거를 묻어두면 원망만 더 쌓이지 않을까?'라고"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황영진은 "'신기생뎐' 제작사에 전화 좀 드리려고 찾아봤는데 없어졌다. 임성한 작가도 활동을 하지 않고, PD, 제작진도 다 뿔뿔이 흩어져 연락을 할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제작진의 입장을 못 들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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