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최근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광주·전남지역의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21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5% 상승해 지난주(-0.04%)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지역별로 광주는 0.06% 상승해 지난주(0.03%)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남도 0.03% 상승해 지난주(0.01%)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광주와 전남 매매가격 상승률은 세종(0.08%)서울(0.07%)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네번째로 높은 것이며, 대구(0.02%), 경기(0.00%)를 제외한 기타 시도는 모두 하락했다.


광주와 전남은 정비사업 진행 및 분양가 상승 영향 등으로 동·서·남구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시도별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1% 하락해 지난주(-0.10%)보다 하락한 가운데 광주는 전주대비 0.07% 상승해 지난주(0.03%)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남도 0.03% 상승해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은 줄었지만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주와 전남 전세시장은 주거여건이 양호하거나 전세공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