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한 외국인 덕분에 상승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장마감 무렵 동반매도세를 보였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잔존해있지만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원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외국인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전 거래일 대비 19.39포인트(0.83%) 오른 2357.2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58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억원, 24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1.13%), 셀트리온(1.20%), POSCO(1.33%), 삼성바이오로직스(5.42%), 현대차(2.36%), NAVER(3.43%), LG생활건강(2.14%)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LG화학(-1.86%)이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 /사진=네이버캡처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05포인트(0.49%) 오른 830.2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48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9억원, 161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39%), 신라젠(1.27%), CJ E&M(2.31%), 에이치엘비(1.55%), 셀트리온제약(4.21%), 펄어비스(5.27%) 등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나노스(-3.49%), 스튜디오드래곤(-3.27%) 등이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