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샤를 합시다3’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주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이주우는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첫 번째 촬영에서는 자수 디테일과 체크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로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슬립 드레스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해 섹시하고 나른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데님 오버올을 입고 자유분방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극 중 허당끼 넘치고 천방지축 캐릭터 민수아 역을 맡았던 그에게 수아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비슷한 것 같아요. 수아가 더 활동적이고 만화적인 캐릭터잖아요. 또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많았고요. 수아는 할 말도 다 하는 편인데 사실 저는 그렇지 않거든요. 오히려 저와는 달랐기 때문에 민수아라는 캐릭터를 친구 보듯 연기해서 연기하기에는 편했어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팀워크도 좋았고 정말 모두가 다 착해서 배려하면서 촬영했거든요. 이경 오빠가 애드리브를 많이 했는데 제가 제물이 됐죠. 웃지 말아야지 다짐해도 꼭 폭소하게 만들더라고요”라며 웃음 섞인 대답을 전했다.

또한 7월 방영 예정인 ‘식샤를 합시다3’에 캐스팅된 사실에 대해서는 “너무 기쁘기도 했지만 사실은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었어요. 워낙 마니아가 많은 드라마였잖아요. 작품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캐스팅되고 나서는 사실 정말 좋았어요. 부담감도 있었지만요. 좋긴 좋아요”라고 답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경험이 있는 그에게 앞으로도 뮤지컬 무대에 도전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뮤지컬은 계속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예요. 얼마 전에는 ‘시카고’ 티저 영상을 봤는데 입이 벌어질 정도로 베테랑 배우분들이 출연하시더라고요. 춤을 추고, 엄청난 성량에 연기까지 완벽하게 하잖아요. 뮤지컬 세계는 지금 당장 도전하기에는 어렵기도 하고 좀 더 저 자신이 무르익고 무대에서 농염해질 수 있을 때 도전하고 싶어요. 내공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답했다.
한편 함께 호흡 맞춰 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이상형이기도 한 안재홍 선배님이오. 여기저기에 소문내고 있어요. 그분의 연기 스타일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거냐고들 물어보시는데 그건 사실 제가 너무 떨릴 것 같아서 못할 것 같고 여동생 역할이라면 정말 잘할 자신 있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