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7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영암 삼호 주조장(대표 이부송)의 '도갓집 생막걸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암 삼호 주조장은 3대에 걸쳐 막걸리를 제조하는 업체다.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대형 마트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삼호주조장의 '도갓집 생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로 장기 저온 발효·숙성해 톡톡 쏘는 청량감이 있고 뒷맛이 깔끔하다.


일반 막걸리보다 침전물이 적어 술맛이 부드럽고 효모 활동이 왕성해 맛과 제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청산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시설을 현대화하고, 막걸리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소비자들이 손쉽게 고급 막걸리를 구매하도록 판매망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