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기온이 높아지면 땀과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얼굴 뿐 아니라 바디 피부도 쉽게 예민해진다.

이대 별도로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이지 않더라도, 기존에도 사용해온 제품들을 조금만 신경 써서 바꿔주는 것 만으로도 훨씬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우수한 통기성으로 산뜻한 생리 기간을 선사하는 생리대부터 얼굴과 다리, 두피를 시원하게 관리해주는 제품까지, 다양한 쿨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옥수수 섬유 커버로 생리 기간에도 쾌적하게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생리 기간은 늘 불편하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불쾌함이 더욱 높아진다. 생리대를 착용하면 높은 기온으로 Y존이 습해지는 것은 물론, 생리가 끝난 후 가려움이나 짓무름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당연히 여겨왔던 이 같은 불편함을 생리대를 바꾸는 것 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Y존 토털 케어 브랜드 질경이에서 선보인 ‘마음 생리대’는 국내 1호 친환경 옥수수 섬유 커버를 사용해 연약한 피부도 쓸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패드 안팎으로 공기가 순환되는 통기성을 지닌 옥수수 섬유 커버로 찝찝함 없이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일명 ‘에어-콘(air-corn) 생리대로도 불린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두께가 얇고 몸에 딱 맞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에도 불편하지 않다. 여기에 360도 샘 방지선과 빠른 흡수력으로 밤새 뒤척임에도 샘 걱정이 없으며 생리대 개별 포장의 3면을 실링 처리해 먼지 등의 오염 물질과 벌레로부터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 청량감 있는 젤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 속까지 시원하게

매일 사용하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가꿀 수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RMK의 젤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 ‘스킨튜너 쿨링젤’은 기존 베스트셀러인 스킨튜너의 여름 버전이다. 청량감 있는 젤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고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미라클 후르츠, 율무씨 등 보습력 높은 엑기스 성분을 배합해 건조해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 구석구석에 촉촉함을 가득 채워준다.
◆ 쿨링 효과와 다리 붓기 제거를 동시에

여름철에는 양말을 신지 않고 밑 바닥이 얇은 신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발과 다리 피부의 온도가 높아지고 쉽게 붓는다. 샤워를 마친 후 레그 뷰티 브랜드 미스레그의 ‘레그 쿨링 젤’을 발라주면 즉각적인 쿨링감과 근육 이완, 붓기 감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천연유래성분 부처스브룸 뿌리, 마로니에씨, 포도잎, 아르니카꽃의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과 두피 관리를 한번에

여름철에는 얼굴이나 바디 피부 뿐 아니라 모발 관리도 필수다. 자외선에 노출된 모발은 수분을 뺏기게 되고, 강렬한 열에 의해 손상을 입는다. 손상된 모발에 수딩젤을 바르면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이다.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의 ‘알로에 99% 수딩젤’은 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쳐로 헤어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기 더욱 좋은 제품이다. 헤어팩에 섞어 사용하면 수분 공급은 물론, 쿨링 효과와 함께 두피 진정 효과도 제공한다. 알로에베라잎즙 성분이 99% 함유돼 피부에 알로에의 수분감과 상쾌함을 고스란히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