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전남 지자체 처음으로 에너지백서를 발간했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 백서에는 순천시가 2015년 에너지 자립도시 원년 선포 이후 에너지 주요시책과 추진상황 등 종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순천시는 시의 주요 에너지 정책과 분야별 추진현황을 관련기관과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해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에너지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백서는 제1장 정부 에너지 정책, 제2장 순천시 에너지 정책, 제3장 순천시 에너지 추진실적, 제4장 3030 에너지 생산·복지도시 순천 추진계획, 제5장 기타(녹색건축물지원 및 재생에너지의 이해), 부록(에너지 관련 법령 및 조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3030 에너지 생산·복지도시 순천 추진 계획에는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뛰어 넘는 에너지 자립율 3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 설비 효율화 시책등을 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15년을 '에너지 자립도시'로 선언하고 에너지 5대 실천 분야로 '에너지 생산, 에너지 교육, 에너지 효율, 에너지 복지, 에너지 생태 관광'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