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건설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27일 자체 회의를 통한 세부이행 계획 수립 후 군정자문단 및 군정평가단의 토론과 군정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약 세부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분야별 공약사업은 ▲활기찬 지역경제 12건 ▲따뜻한 보건복지 13건 ▲멋있는 문화관광 8건 ▲잘사는 농산어촌 12건 등 총 4개 분야 45개 단위 사업이다. 당초 논란이 되었던 대학교 항공학부 캠퍼스 유치는 사업에서 제외됐다.
투입될 사업비는 총 8286억원으로 국비 2434억원(29.3%), 도비 96억원(1.2%), 군비 2828억원(34.2%), 기타 2817억원(34%), 자부담 102억원(1.2%), 융자 9억원(0.1%)이다.
분야별 사업의 세부 계획도 수립됐다. 지역경제 분야는 ▲그린카 10만대 생산기지 구축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지역화폐 발행 ▲묘량 농공단지 조성 ▲영광읍 구사거리 청년창업단지 거리 조성 ▲영광읍·백수읍·염산면사무소 신축 ▲태청산 산림 휴양 레포츠파크 조성 ▲글로리호텔~학정사거리 4차로 확장▲ 국도 22호선 묘량면 소재지 진출로 신설▲ 상수도 수원지 확장·신설▲ 노후 정수장·상하수도 관망 정비▲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등 총 12개 사업에 총 사업비 5333억원이다.
보건복지 분야는 ▲군민 행복주택 건립, ▲TV 수신료 월 2500원 지원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 청년취업활동수당 지급 ▲목욕, 이·미용 이용권 확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여성 갱년기 상담실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 부담금 지원 확대 ▲결혼장려금 지원▲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인상 ▲치매안심센터 건립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인재육성 지원 확대 운영 등 총 13개 사업에 사업비 570억원이다.
문화관광분야는 ▲영광 4대 종교 성지순례 여행 ▲불갑사 지구 관광지 확장 조성 ▲칠산타워주변 관광개발·목섬공원 조성 ▲백수해안노을 관광지 조성 ▲스포츠마케팅 추진 ▲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확대 ▲칠산노을 200리길 개설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 등 8개 사업에 사업비 1054억원이다.
농어촌 분야로는 ▲여성농업인 지원강화 ▲영광군 남북 농업교류협의회 설치 ▲농특산품 판매 적극 지원 ▲영세 소규모 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친환경 둠벙 조성사업 ▲지게차,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보급 확대 ▲우량 송아지 생산기지 구축 지원 ▲참조기·부세 양식사업 확대 추진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 ▲법성항 활성화 추진 ▲가뭄대비 저류지 신설 ▲드론 교육장 ·체험장 설치 등 12개 사업에 사업비 13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내부 검토를 거쳐 9월중 영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