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최근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개최된 2018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함평군 보건소가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정해 2017년 5%였던 장내 기생충 감염률은 2.8%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또 검사결과 발견된 77명의 기생충 감염자에게 무상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생충 퇴치에 적극 나선 것이 주효했다.


함평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내 기생충 퇴치를 위해 감염확률 높은 지역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올해 민물고기 생식 위험이 높은 손불면 해안 주변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3000여 명에게 장내 기생충 검사를 실시하고 기생충 재감염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