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새벽 4시까지 일하다 공방구석에서 쪽 잠자고 눈떴더니 고가논란이라 제과점을 폐업한다고? 처음 듣는 프로에서 이제 말도 막 하는구나. 없는 논란도 사실인양 만들어서 한 사람 인생 짓밟은 건 남 말하며 사는 당신들"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조민아는 네일아트를 한 손톱으로 제과를 하는 사진에 대해 "제과제빵 일 시작하기도 1년 전 사진"이라며 "그 사진 한 장으로 악플러들에게 5년을 시달리고 고통 받았다. 내가 파티시엘 되기 1년 전, 다른 공방에 케익 만들기 수업 들으러 가서 찍힌 사진이라고 몇 십 번을 얘기해도 내 말은 귀에 안 들린다"고 분노했다.
또 조민아는 "동전을 함께 구운 사진은 가게 알바생이 해보고 본인 개인 블로그에 사진 올린 것"이라며 "왜 나를 그런 사람으로 매장하느냐. 사진 출처나 제대로 보고 글이라고 쓰는 건가“라고 말했다.
조민아는 “내가 사람을 죽였나. 마약을 했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어떠한 행위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나. 왜 잊을만하면 사람 숨통을 짓이겨놓습니까. 정말 내가 죽어 없어져야 그 가벼운 입들로 더러운 손들로 사람 하나 병신 만들 거 끝낼 것이냐”며 분노하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사람들이 비웃으며 말하는 그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라는 게 처음 터졌을 때, 그때 세상에서 없어졌어야 했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이라는 사람들한테 마음으로 버림받아 여름옷 몇 벌 챙겨 나와서 공방 바닥에서 2주 가까이 잤을 때 내 존재를 깨달았어야 했나"라고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또 "다들 없어지길 바라는데 내가 지금 눈치 없게 살아있는 건가"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어떤 상처를 받아도 잊어보려고 하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이겨내며 버티려 해도 또 짓밟아대고 막 말 해대고. 제발 이제 좀 그만 좀 하면 안될까"란 말로 고통스러운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마케팅 논란이 그려진 가운데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과 품질 등에 논란이 재차 언급됐다. 한 연예부 기자는 "잊을만하면 가격 논란이 일어난다. 조민아가 판매하는 제품들은 항상 낮은 품질로 고객들에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