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전경. /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도 전역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양주시 등 5개 시ㆍ군에 19억5500만원의 긴급복구비를 추가 지원했다.
경기도는 응급복구비 지원을 신청한 양주시에 6억원, 파주시에 5억2500만원, 포천시에 3억3000만원, 의정부시에 3억원, 남양주시에 2억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0일 연천ㆍ양주ㆍ가평ㆍ포천ㆍ남양주시 등 5개 시ㆍ군에 총 10억2400만원의 긴급복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17일 기준 파주시 30억원, 양주시 26억원, 포천시 23억원, 남양주시 21억원, 의정부시 9억원, 기타 시ㆍ군 84억원 등 총 19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특히 시간당 70mm 이상의 폭우가 내린 양주ㆍ파주ㆍ포천ㆍ의정부시의 경우 하천유실 등으로 주변 농경지 등에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번에 긴급 복구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 12일 시ㆍ군별 피해 조사를 완료했다"며 "이를 토대로 빠른 시일 내 복구계획을 세워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