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KT가 추석 연휴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통화품질 관리에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는 각각 2200명과 590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특별상황반을 구성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통화품질 집중 관리체계에 돌입한다.

먼저 SK텔레콤은 추석당일인 24일 귀향·귀성객들의 미디어 시청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해 고속도로, 국도, 공원묘지, 대형마트, 공항 등 트래픽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연휴기간 중 트래픽 급증 지역에는 이동 기지국을 급파한다는 계획이다.


/사진=KT

KT도 전국 주요고속도로와 터미널, 공항, 역사, 백화점 등 700여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감시에 돌입할 예정이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KT는 명절 연휴 기간을 노린 DDoS 공격, ‘추석 선물’, ’안부 인사’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 실시간 감시와 사전 차단대응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지정용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추석 연휴기간 중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 관리체계를 강화했다”며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