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18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싸이노스 반도체 세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19일 오후 1시18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싸이노스 반도체 세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후 불길이 거세져 오후 1시38분께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지역현장지휘본부장이 현장지휘관을 맡으며 고층건물·영화관·위험물시설·복지시설·지하복합시설·재래시장 등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화재를 뜻한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철골구조이며 소방당국은 공장 내 자동용접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공장 총 면적 4366㎡ 4개동 건물 중 2개동이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내부에 있던 근로자 76명이 긴급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지역의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