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여파로 제주공항에 결항이 속출했다. /사진=뉴스1 고동명 기자
태풍 콩레이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6일 오후부터 공항 운항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단계적으로 공항 운항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콩레이는 6일 정오 쯤 부산 부근을 지난 뒤 오후 1시 이후 울산 부근에서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국토부가 발표한 ‘공항별 결항내역’에 따르면 제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6일 낮 12시 이전까지 제주 123편, 김해97편 등 총 276편의 항공기 운항이 결항될 예정이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결항 76편(국내선 60편·국제선 16편) ▲아시아나 30편(국내선 28편·국제선 2편) ▲제주항공 47편(국내선 34편·국제선 13편) ▲진에어 19편(국내선 15편·국제선 4편) ▲에어부산 58편(국내선 42편·국제선 16편) ▲이스타항공 22편(국내선 18편·국제선 4편 ▲티웨이항공 24편(국내선 16편·국제선 8편) 등이다.

제주공항은 이날 낮 12시부터 항공기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날 결항된 출발 항공편 예약 승객 6300여명은 오후 항공편으로 분산 수송될 계획이다.


한편 항공사는 항공기 결항 정보 등을 예약 승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내 중이며 한국공항공사 공항별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