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프라엘·밀레청소기 등 줄줄이 완판
구찌지갑·설화수·휴스톰청소기 등 대기
G마켓과 옥션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가 첫날부터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를 오픈한 1일 0시 기점으로 당일 자정(밤12시)까지 24시간 동안 누적 판매량이 454만개를 넘었다고 2일 밝혔다. 1일 판매량으로는 최대 규모로 단순 계산 시 매 1분당 3159개씩, 1초에 52개씩 팔려나간 셈이다.
G마켓에서 선보인 ‘LG전자 LED 마스크 프라엘 풀패키지(4종)’는 정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매진, 10억6000만원어치 팔렸다. 옥션에서 판매한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도 4억6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스마일클럽 전용 딜로 선보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준비수량 730대가 완판돼 3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외에도 ‘샤오미 로봇 청소기’, ‘애플 아이패드’, ‘밀레 독일 청소기’ 등이 줄줄이 완판행렬에 가담했다.
‘베어파우 키즈 패딩부츠 모음’, ‘맥심 화이트골트 커피세트’, ‘빕스(VIPS) 1만5000원 할인권’, ‘GS25 모바일 상품권’ 등 중저가 제품도 불티나게 팔렸다.
빅스마일데이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남은 기간에 등장할 제품 라인업과 할인가격에도 관심이 쏠린다.
3일차로 접어드는 3일(오전 0시 오픈)에는 G마켓에서 ‘휴스톰 듀얼라이트 무선물걸레청소기’를 선보인다. 스마일클럽 회원으로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12만6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찌지갑’은 최대 할인폭을 적용하면 백화점 동일 구성 신상품을 20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고 옥션에서는 해외직구 상품인 ‘샤오미 1세대 로봇청소기’를 23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10만원 할인쿠폰을 제한 없이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가입고객에게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체감하는 할인폭이 큰 것이 성공요인”이라며 “남은 기간 더 착한 가격의 좋은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빅스마일데이가 명실상부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