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좋은 때다. 어린이날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선물이나 용돈을 주기보다 차곡차곡 저축하는 습관과 투자개념을 알 수 있는 금융교육을 시작해보자. 

◆어린이 눈높이 맞춘 금융교재

금융감독원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주제와 용어를 쉽게 풀이했다. 만화 등 삽화도 풍부하게 포함돼 어린이의 이해를 돕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금감원이 제작한 놀이·체험활동 콘텐츠는 금융골든벨, 카드게임, 용돈기입장 작성체험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과 고등학생 교육까지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교사들의 금융 교육 폭을 넓혔다. 
단편 애니메이션 역시 초등학생용 7편과 중·고등학생용 6편으로 구성돼 학년별 맞춤 강의에 유용하다. 단편 애니메이션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은 물론 웹드라마와 포토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으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가상활동 '풍성'

온라인에서도 금융개념을 익힐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다.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상의 투자가, 사업가가 되서 돈을 벌고 쓰는 과정을 보드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자료를 인쇄하면 친구, 가족들과 가상놀이를 통해 금융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의 어린이 경제교실 홈페이지에서는 경제개념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정리했다. 기회비용(어떤 선택으로 포기한 가치), 수요와 공급, 시장경쟁 등 경제용어를 다양한 그림으로 배울 수 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 '경제교육 코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국내 경제와 더불어 세계 경제의 흐름도 애니메이션을 통해 익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