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급락장에서 선방했던 롱숏펀드가 자금이탈이 지속되면서 수익률이 악화됐다. 최근 증시흐름을 감안하면 시장상황과 크게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롱숏펀드에 자금이 몰려야겠지만 안정성보다 위축된 투자심리가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롱숏펀드(12일 기준/43개)는 연초이후 2.79% 가량의 손실을 기록했다. 3개월, 6개월 누적수익률도 각각 –2.21%, -4.57%로 다른 펀드에 비해 손실폭이 적은 편이지만 반등폭 또한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개별펀드 중에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해피드림투게더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 종류Ce’가 연초이후 2.77%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현대자산운용의 ‘현대퀀트롱숏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파생형]종류A’는 같은기간 –6.52%로 가장 부진했다.
전체 롱숏펀드 설정액 흐름을 살펴보면 연초이후 1832억원, 6개월 2078억원, 3개월 119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롱숏펀드는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롱)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도(숏)하는 방식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응한다. 주로 주식과 채권을 혼합한 형태로 설정되며 안정적인 채권수익과 주식매매를 통한 추가수익을 얻는다.
금융투자업계는 변동장세에서도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의 롱숏펀드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지부진한 수익률로 투자매력을 크게 잃었다고 지적했다.
롱숏펀드를 운용 중인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롱숏펀드가 최근 변동장세에서도 큰 수익을 내지 못했다”며 “지난달 급락장에서 수익률이 크게 악화되지 않았지만 이후에도 수익률이 크게 개선되지 않아 흥미를 잃은 투자자들의 환매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롱숏펀드는 기타펀드와 달리 숏 전략이 주가 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유럽 정치 불안 등 대외적인 리스크 등으로 장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도 롱숏펀드의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소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펀드시장 자체가 위축된 상황이고 대외적인 리스크가 많아 종목에 대한 분석이 힘든 상황”이라며 “단기적인 투자전략에 적합한 인버스펀드에 자금이 쏠린 점도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롱숏펀드(12일 기준/43개)는 연초이후 2.79% 가량의 손실을 기록했다. 3개월, 6개월 누적수익률도 각각 –2.21%, -4.57%로 다른 펀드에 비해 손실폭이 적은 편이지만 반등폭 또한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개별펀드 중에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해피드림투게더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 종류Ce’가 연초이후 2.77%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현대자산운용의 ‘현대퀀트롱숏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파생형]종류A’는 같은기간 –6.52%로 가장 부진했다.
전체 롱숏펀드 설정액 흐름을 살펴보면 연초이후 1832억원, 6개월 2078억원, 3개월 119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롱숏펀드는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롱)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도(숏)하는 방식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응한다. 주로 주식과 채권을 혼합한 형태로 설정되며 안정적인 채권수익과 주식매매를 통한 추가수익을 얻는다.
금융투자업계는 변동장세에서도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의 롱숏펀드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지부진한 수익률로 투자매력을 크게 잃었다고 지적했다.
롱숏펀드를 운용 중인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롱숏펀드가 최근 변동장세에서도 큰 수익을 내지 못했다”며 “지난달 급락장에서 수익률이 크게 악화되지 않았지만 이후에도 수익률이 크게 개선되지 않아 흥미를 잃은 투자자들의 환매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롱숏펀드는 기타펀드와 달리 숏 전략이 주가 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유럽 정치 불안 등 대외적인 리스크 등으로 장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도 롱숏펀드의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소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펀드시장 자체가 위축된 상황이고 대외적인 리스크가 많아 종목에 대한 분석이 힘든 상황”이라며 “단기적인 투자전략에 적합한 인버스펀드에 자금이 쏠린 점도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