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과 주급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가운데). /사진=로이터
성적과 주급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가운데). /사진=로이터

지난해 12월 총 7골 3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새해 첫 경기서도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그의 득점 생산력도 주목을 받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서 124.5분당 1골을 뽑아내고 있는데, 이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117.6분당 1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마샬(120.9분당 1골)에 이어 리그 3위에 해당하는 기억이다.
이미 2시즌 연속 리그 10골, 시즌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윙어로 발돋움한 손흥민은 어느 정도의 주급을 수령하고 있을까.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이번 시즌 손흥민 14만파운드(한화 약 1억9780만원), 팀내 3위에 해당하는 주급을 받고 있다. 1위는 해리 케인으로 20만파운드(약 2억8200만원)를 수령하고 있으며, 최근 재계약에 성공한 델레 알리도 15만파운드(약 2억2000만원)를 받고 있다. 

반면, 케인·알리·손흥민과 함께 일명 ‘DESK’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7만5000파운드(약 1억594만원)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주급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주급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정상급이다. 손흥민은 일카이 귄도간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함께 공동 22위의 주급을 수령 중이다. 리그 전체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루잉으로 무려 32만파운드(약 4억5199만원)를 주급으로만 벌고 있다.